北 “농업으로 우리식 사회주의 고수하자”

문응조 농업성 부상은 9일 “올해 농사를 잘 짓는 것은 인민대중 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치열한 투쟁”이라고 밝혔다.

이날 북한의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문 부상은 노동신문에 게재된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선 심정으로’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 것은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사활적 요구이며 우리 성(省)안의 일꾼들도 그 최전선에 서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제가 핵문제를 빌미로 우리를 무장해제시키려는 기도가 통하지 않자 인권이니 지폐위조니 온갖 거짓을 꾸며대는 목적은 침략전쟁의 구실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이런 사실들은 미제야말로 평화의 교란자이며 우리 민족의 원쑤(원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부상은 “이 정당한 호소에 호응해 우리 농업부문 일꾼과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선 심정으로 주공전선을 힘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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