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농구도 ‘혁명적 군인정신’으로?

▲ 北 농구 산증인 권석기씨(가운데)

● 1970년대 북한 선수단장으로 중국 등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하고 알바니아 등 외국 팀들과 가진 경기에 심판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북한 농구의 산증인인 경북 출신 권석기(74)씨의 근황을 북한의 잡지 `등대'(318호)가 전했다. 그의 지론은 “훈련도 경기도 혁명적 군인정신으로, 승리의 열쇠는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라고.(연합)

– ‘혁명적 군인정신’으로 농구를? 농구는 전쟁 아니라 스포츠 아닌가요?

●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3.14)는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민족과 나라를 구출해 낸 명장을 들라고 하면 북방민족의 침략을 물리친 을지문덕과 연개소문, 그리고 강감찬을 꼽아야 할 것이고 바다 건너 왜적의 침략으로부터 끝내 조국을 수호한 리순신을 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연합)

– 김정일, 리순신 장군 발 밑이라도 따라가 봐라!

● 우리겨레하나되기 인천운동본부와 인천대 총학생회가 공동 주최한 남북 대학생 어울림행사에 제16회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응원단으로 방문한 북측 청년학생협력단 100여 명이 인천대와 인하대생 400여 명과 함께 네 시간 동안 신명나는 놀이 한마당을 펼쳤다.(중앙일보)

– 김정일 정권 교체되면 500명 아니라 7천만이 하나 된다

● 북한이 지난 2일 끝난 을지포커스렌즈 훈련에 대해 청와대를 직접 거론하며 비난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에서 “이것은 민족의 지향에 대한 도전이고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도발이며 대화 일방인 우리에 대한 배신”이라고 주장했다.(한겨레)

– 북한은 지금 ‘남한 길들이기’ 중

● “한나라당은 왜 연정을 안 한다는 겁네까.” 박희태 국회 부의장은 지난달 16일 광복 60주년 기념 한민족 통일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에 온 북측 대표단 중 한 인사가 국회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서 한나라당 소속 박 부의장에게 이렇게 질문했다고.(세계일보)

– “북한은 왜 핵포기를 안 한다는 겁네까?”

● 서울경찰청 보안과는 7월 27일자 인터넷 뉴스 ‘데일리 서프라이즈’ 칼럼에서 6ㆍ25전쟁을 ‘북한이 시도한 통일전쟁’이라고 주장한 동국대 사회학과 강정구 교수를 이르면 이번 주중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한국일보)

– 그릇된 역사인식, ‘부끄럽다’는 제자 말 새겨듣고 고쳐야…

● 북한 화물선 ‘국사봉’호가 지난 2일 오후 중국 랴오닝성 다롄항 부근 해역에서 침몰해 선원 1명이 실종됐다고 화상신보가 보도. 선원 가운데 14명은 구조됐지만 기관장 한 명은 선체 밑으로 빠진 뒤 실종됐다고.(YTN)

– 실정된 선원, 하루빨리 구조되길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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