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 보수·분배 다양하고 합리적으로”

북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노동에 대한 보수와 분배를 다양하고 합리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부위원장은 이날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열린 고(故) 김일성 주석의 ’노동법령’ 발포 60돌(6.24) 기념 중앙보고회에서 보고를 통해 “변화된 환경과 현실적 조건에 맞게 정치도덕적 자극을 위주로 하면서 물질적 자극을 옳게 배합하는 원칙에서 여러가지 합리적인 노동보수 지불 및 분배형태와 방법을 옳게 적용해 생산자 대중의 혁명적 열의와 생산의욕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인력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모든 부문.단위에서 노력(인력)조직을 짜고들어 노력낭비를 없애고 노동규율을 철저히 세워 모든 근로자들이 당이 맡겨준 일터에서 진심을 바쳐 성실하게 일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근로자들의 후방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사회보험 및 사회보장 사업과 정.휴양사업을 개선강화하며 근로자들이 보람차게 일하고 문화적으로 휴식하며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리용무 국방위 부위원장, 최태복 노동당 비서, 최영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서기장, 김기남.김중린 노동당 비서, 로두철 부총리 등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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