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절 다채로운 기념행사

북한이 1일 노동절 116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평양시내 근로자들은 만경대유희장과 개선청년공원, 모란봉과 대성산, 릉라도유원지 등 곳곳의 공원.유원지에서 율동체조와 건강태권도, 씨름, 윷놀이 등의 행사를 가졌다.

또한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와 김책제철연합기업소, 사리원방직공장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공장.기업소에서도 합창공연과 군중무용, 체육.유희.오락경기, 민족요리경연이 열렸다.

특히 룡성기계연합기업소에서는 노동자 6천여 명이 합창 공연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 출연자들은 합창과 무용 ’승리의 5월’, 여성중창과 합창 ’우리 수령님’ 등을 통해 “노동계급의 혁명적 의지와 영웅적 기개를 감명깊게 형상화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문평제련소 노동자 5천여 명은 ’어버이 장군님께 드리는 노동계급의 단결의 노래’라는 합창을 공연했다.

이날 평양을 비롯해 각 도.시.군의 거리에는 ’전세계 노동자들의 국제적 명절 5.1절 만세’,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자’, ’너도 나도 떨쳐나 부강조국 건설하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 노동절 경축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