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당 “북.중 친선 발전 확신”

북한의 조선노동당은 14일 중국 공산당에 제17차 전국대표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전문을 보내 북.중 관계의 발전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축전에서 “후진타오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 밑에 이룩한 성과들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중국에서 모든 일이 잘 되어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며 “전통적인 조(북).중 친선이 앞으로도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염원과 이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가진다”고 밝혔다.

중앙위는 또 “제16차 대회 이후 지난 5년간 중국 공산당은 이인위본의 원칙과 과학적 발전관, 조화로운 사회주의 사회 건설 등 새로운 노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현대화 위업의 중요한 국면을 열어놓았다”고 평가했다.

중앙위는 중국 공산당이 “전국의 통일을 실현하고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중국 공산당은 15일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당 총서기를 비롯한 지도부와 원로, 17전대 대표 2천200여명, 각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전대 개막식을 연다.

후진타오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개막사를 통해 향후 5년간의 국가 주요 의제와 국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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