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주 더 추워져’

북한 조선중앙TV는 9일 내주에도 추위가 풀리지 않고 오히려 찬바람이 불면서 더 추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룡우 기상수문국 중앙기상연구소 부소장은 이날 중앙TV에 출연, “16일까지 우리 나라는 아시아 대륙에서 발달하면서 남동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정 부소장은 “기온이 제일 낮아질 13일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5도 정도 더 낮아지겠다”며 평양은 영하 12도, 백두산이 있는 혜산은 영하 26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는 “11일부터 16일까지 해안 지방이나 부분적인 산악지방들에서 한때 약간의 눈 현상은 있을 수 있겠으나 거의 전반적 지방에서 갠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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