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북한 기상수문국의 정룡우 중앙기상연구소 부소장은 13일 “몽골 지역에 위치한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16∼20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정 부소장은 이날 조선중앙TV에 나와 “16일에서 19일까지는 전반적 지방에서 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20일에는 대부분 지방이 갠 후에 흐리겠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최근 날씨의 특징으로 새해 들어 시작된 소한 추위가 11일에는 완전히 풀린 점을 꼽고 “그러나 19일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역별 최저기온은 평양.함흥.사리원 영하 9도, 강계 영하 18도, 청진.신의주.평성 영하 11도, 원산.해주.개성 영하 6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부소장은 12∼13일 내린 눈비로 평양 21㎜, 원산 31㎜, 개성 30㎜, 해주 26㎜, 사리원 20㎜, 함흥 16㎜, 평성 15㎜, 혜산 12㎜, 신의주.강계 7㎜, 청진 3㎜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