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부의 적들과 투쟁도 강하게 벌여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사회주의를 옹호 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반사회주의책동을 반대하여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반사회주의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치열한 계급투쟁에서 한걸음의 양보와 후퇴는 열걸음, 백걸음의 양보와 후퇴를 가져오게 한다”며 “계급적원쑤(원수)들과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무자비하게 싸워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제국주의는 사회주의의 최대의 적”이라며 “그들은 사회주의를 주된 공격목표로 정하고 비열한 모해와 중상, 회유와 기만, 위협공갈과 압력 등 갖은 악랄한 책동을 다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신문은 “사회주의내부의 계급적원쑤들과의 투쟁도 강하게 벌려야 한다”며 내부의 적들과 투쟁도 강조했다.


신문은 내부의 적에 대해 ▲사회주의제도에 반감을 품고있는 착취계급의 잔여분자들 ▲제국주의자들에게 매수되여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하는자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말려들어 사상정신적으로 변질된자들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내부에 끌어들이는자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좀먹는자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자들과 날카로운 투쟁을 벌려야 사회주의진지를 고수하고 강화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문은 “사회주의 승리의 결정적요인은 사상과 함께 총대강화에 있다”라며 “총대가 약하면 제국주의자들에게 먹히우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5일 북한 국방위원회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비상계획(부흥)은 반공화국 체제전복계획”이라며 “청와대를 포함하여 계획작성을 주도하고 뒷받침해온 남조선당국자들의 본거지를 송두리째 날려보내기 위한 거족적 보복성전이 개시될 것이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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