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달 24일 지방의회 대의원선거 실시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다음달 24일 전국 도·시·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실시된다고 1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13일 발표 내용을 인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 139조와 지방인민위원회들의 결정에 따라 도·시·군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7월 24일 실시된다”고 전했다.


북한은 4년마다 지방의회 구성을 위한 대의원 선거를 실시한다. 가장 최근에는 2007년 7월에 선거가 실시됐다.


지방인민회의는 매년 1∼2회 정기 또는 임시회의를 열어 예산과 각 지역의 법집행 대책을 마련하며 자치단체장격인 인민위원회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뽑는다.


데일리NK는 앞서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오는 6월 도·시·군 인민회의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앞두고 대대적인 주민등록 재조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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