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달 아.태 비정부안보대화 참가

북한이 내달초 태국의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안보협력이사회(CSCAP) 대량살상무기(WMD) 분과위원회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11일 이번 분과위원회의 사회를 맡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태평양포럼 랄프 코사 총재의 말을 인용해 미국, 한국, 일본, 러시아 등과 함께 북한 외무성 산하 군축평화연구소 대표가 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북한의 핵무기를 비롯한 WMD의 확산 방지지만 회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미국과 북한간 관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SCAP는 지난 1994년 설립된 민간차원의 국제지역 안보 협의기구로, 비정부 차원(Track II)의 안보대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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