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각, 식목 등 국토관리 규정 정비

북한 내각이 “국토관리사업을 끊임없이 개선, 강화해 자연과 생활환경을 적극 보호하고 합리적으로 개발 이용해 나갈 수 있게” ‘국토관리총동원 사업 규정에 대한 결정’을 채택했다고 25일 입수된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10.19)가 전했다.

이 규정은 “해마다 총동원 기간을 정해놓고 이 사업을 전 군중적으로, 집중적으로 진행할 데 대한 정책적 요구를 더욱 철저히 관철하며 국토관리총동원 사업과 관련한 제도와 질서를 세우기 위해 제정됐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신문은 이 규정이 제정됨으로써 “해마다 봄과 가을 나무심기철에 전국, 전민이 총동원돼 국토관리를 집중적으로 더욱 활발히 조직, 진행할 수 있는 튼튼한 법적 담보가 마련됐다”고 말하고, 이 규정에 따라 국토환경보호성을 비롯한 관련 기관이 규정의 집행대책을 세우게 된다고 덧붙였다.

규정엔 국토관리계획의 작성과 집행, 평가, 감독 및 통제 강화 항목들이 포함됐다.

한은 매년 봄과 가을에 ’국토관리총동원 기간’을 정하고 전역에서 도로 보수, 강하천과 토지정리, 산림조성 등을 벌여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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