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각 ‘국경무역 관리규정’ 채택

북한 내각은 최근 ’국경교두(국경다리) 종합무역장 관리운영 규정에 관한 결정’을 채택했다고 북한의 내각 기관지 민조조선이 18일 전했다.

이 신문은 “규정에는 국경교두 종합무역장의 사명과 관리.운영 사업에서 지켜야 할 원칙, 규정의 적용대상 등이 밝혀져 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신문은 “이 규정이 채택됨으로써 국경교두를 통한 대외경제 사업에서 규율을 엄격히 세우고 국경교두 종합무역장 관리.운영 사업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법적 담보가 마련되게 됐다”고 덧붙였다.

북한과 국경무역이 활발한 도시로는 중국의 랴오닝성 단둥시와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구 등이 꼽히는데, 북.중 교역량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20억 달러를 넘어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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