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각회의 열고 식량문제 논의

북한이 최근 내각회의를 열고 식량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드러나 식량난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신화통신은 20일 북한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을 인용해 북한 내각이 최근 확대회의를 열고 올해 경제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민주조선에 따르면 북한 내각은 회의에서 ‘인민생활 제일주의’의 원칙을 관철하고 식량문제와 소비품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한편 올 1분기 북한의 주요 품목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는 등 공업총생산이 늘어나 북한 경제가 양호한 국면을 보이고 있다.

북한 내각은 회의에서 이에 따라 올해에도 전력과 석탄, 금속, 운수 등 국민경제 선행부문 발전에 역량을 계속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일 북한 내각총리 등 내각 구성원들이 출석했다고 민주조선이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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