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나진·선봉서 페이퍼컴퍼니 실태조사”

통일부는 16일 “북한이 지난 10월 나진선봉 경제특구에서 페이퍼 컴퍼니를 정리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이 나진선봉 경제특구에 진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철수하라고 요구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실제 투자가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 컴퍼니 정리를 위해 외국기업들에 대한 자료 등을 조사한 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