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나진↔연길·블라디보스토크 헬기 운항

북한 라선시 인민위원회 채송학 부위원장은 “함경북도 라진과 중국 연길(延吉) 간, 라진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간 헬리콥터 노선을 개통, 외국 기업인들의 출입국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6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채 부위원장은 지난 4일 중국 창춘(長春)에서 열린 ‘동북아 경제합작 및 두만강 삼각주 발전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라선 경제무역지대와 중국 도문(圖們)시, 러시아 하산지구는 철로로 서로 연결돼 중계 운송이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계 운송의 발전을 위해 북한은 라선시 원정리에서 라진항에 이르는 고속도로 보수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구역의 고속도로 현대화가 실현되면 라진항을 통한 중계 화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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