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찬양詩 발표

북한 시인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4회 생일(2.16)을 맞아 김정일 위원장과 선군(先軍)정치를 찬양하는 시 작품을 잇달아 발표했다.

18일 북한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대표적 서사시인 김만영(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소속)은 장시 ‘폭풍의 생애’를 창작했다.

“2월이 왔다”로 시작하는 이 시는 4천700여자에 달한다.

또 북한에서 국보적인 합창 조곡(모음곡)으로 평가되고 있는 ‘선군장정의 길’을 작사한 ‘김일성상 계관인’ 리범수도 1만2천자에 이르는 서사시 ‘영광 빛나라 선군역사여’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백두산 시인’으로 불리는 노동자 출신 중견시인인 류동호는 서정시 ‘내 나라의 하늘에 태양 빛난다’를, 김석주는 서정시 ‘사람도 산천도 세월도’를 각각 내놨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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