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전투력 강화” 강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1105군부대를 시찰, 전투력 강화를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지휘참모훈련과 화력시범훈련을 참관한 후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을 제시했으며 “부대 지휘성원들은 언제나 훈련을 중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조직 진행하며, 부대 안의 군사정치사업이 다 훈련을 잘하는 데로 지향되고 복종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는 이어 군인회관, 도서실을 비롯한 문화교양시설들을 돌아보고 “모든 군인들을 높은 혁명의식과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한 혁명의 전위투사들로 키워 선군시대의 청년영웅들”로 만들 것을 촉구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또 ’김일성청년영예상’ 수상자인 김명철을 만나 담화했으며 군부대 산하 중대군인들의 예술 소품공연을 관람하고 군인,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이날 시찰에는 현철해.리명수 군 대장이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에 앞서 김정일 위원장이 강원도 고산군에 위치한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했다고 4일 보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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