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생일 농근맹 경축대회

북한 조선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 간부와 농업 근로자들이 12일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5회 생일(2.16)을 경축하는 모임을 가졌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강창욱 농근맹 중앙위원장은 경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 최대의 경사의 날인 2월의 명절을 성대히 경축하고 있다”며 “전체 농업근로자와 농근맹원들의 다함 없는 흠모와 불타는 마음을 담아 가장 열렬한 축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정일 동지는 강성대국 건설의 휘황한 미래를 열어 나가는 선군조선의 위대한 태양”이라며 “모든 농업근로자와 농근맹원들이 장군님의 선군혁명 영도를 높이 받들고 올해에도 농사를 본때 있게 지어 사회주의 조선의 대지에 오곡백과 주렁진 풍요한 가을을 안아 올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중린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관계부문 간부들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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