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생일경축 모임

북한의 농업근로자들이 10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16)을 경축하는 모임을 가졌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강창욱 조선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 중앙위원장은 모임에서 “오늘 우리는 민족 최대 경사의 날인 2월의 명절을 성대히 경축하고 있다”면서 “김정일 동지는 사회주의 농촌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영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모든 농업근로자와 농근맹원들은 선군혁명 영도를 높이 받들고 올해농사를 본때 있게 지어 오곡백과 주렁진 풍요한 가을을 안아옴으로써 선군시대의 농민으로서 본분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중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비롯해 농근맹 일꾼과 농업 근로자 등이 참가했다고 방송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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