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최고사령관 추대 1주년 축하모임 진행

김정은의 군 최고사령관 추대 1주년을 맞아 노동계급과 조선직업총동맹(직맹)원들의 경축모임이 25일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26일 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상주 직맹 위원장 등 참가자들은 김정은의 최고사령관 추대를 통해 인민무력 강화와 주체 혁명 완수에 큰 길이 열렸다며 칭송 연설로 일관했다. 


참가자들은 “김정은 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 업수행에서 특기할 사변이었다”며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으로 강화하시고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셨다”고 주장했다.


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3호’ 2호기 성과적 발사를 현명하게 이끄시여 김일성, 김정일 조선의 종합적 국력을 과시하고 올해를 빛나게 장식한 선군조선의 대승리를 안아오셨다”며 “노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고 당의 노선을 결사관철하는 열혈의 투사, 선군혁명동지가 되자”고 강조했다.


그동안 북한에서 김정일의 최고사령관 추대와 관련한 축하 모임과 행사는 있었지만 현재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의 최고사령관 추대를 축하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은의 최고사령관 추대가 지난해 12월 30일임을 고려할 때 이러한 축하 행사는 내년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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