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생일 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북한 당국이 1월 8일 김정은의 생일을 기념해 하루 전인 7일 오후 6시30분에 평양에서 중앙보고대회를 진행했다고 내부소식통이 8일 전했다.


소식통은 “평양에서 김정은 생일을 기념하는 중앙보고대회가 진행됐고 지방에서도 관련 회의와 강연회가 진행됐다”면서 “축하행사는 내부에서 하지만 주민들에게도 강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또한 1월 8일을 민족최대명절 중 하나라고 선전하고 이날 하루를 휴일로 지정한 사실도 확인했다.


한편 열린북한방송은 7일 북한 간부를 포함한 복수의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지방에서는 김정은 생일 축하 강연회가 진행됐다’며 “국내(북한) 뿐 아니라 해외 북한 기관 내지 공관 대표부에서도 동시에 김정은 생일 축하 관련 행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방송은 지난해 12월 김정은의 생일이 1월 8일임을 공표하는 문건이 여단정치국과 군당, 1급기업소 당위원회들에게 내려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