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기록영화 신속 제작…우상화 적극활용

북한의 조선중앙TV가 최근 김정은이 현지 지도 내용을 담은 기록영화를 1,2일 만에 신속 제작·방영해 김정은 우상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TV는 26일 오후 5시10분경 “새로 나온 기록영화를 보내드린다”며 김정은이 평양시내 시찰을 담은 24일자 기록영화 ‘김정은 동지께서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현지지도하시었다’, ‘김정은 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창전거리를 현지지도하시었다’등을 방영했다.


김정은이 24일 간부들을 대동하고 개선청년공원유희장과 창전거리 등을 현지 지도한 것을 감안하면 이틀 만에 기록영화로 제작·방영된 셈이다.


특히 조선중앙TV는 이 기록영화를 26일 하루에만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세 차례나 방영했다.


북한이 이와 같이 김정은의 기록 영화를 신속 제작·방영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김정은이 인민의 지도자, 인민생활을 챙기는 지도라는 것을 선전하기 위해 빠르게 기록영화를 방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