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운 창작노래 2곡 광범위하게 보급”

북한 당국이 최근 김정운에 대한 우상화 작업의 일환으로 ‘발걸음’과 ‘나래치자 선군조선 천리마여’ 라는 노래를 광범위하게 보급하고 있다고 NK지식인연대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지식인연대 현지 통신원에 따르면 “김일성의 사망날인 7월8일을 계기로 진행되고 있는 주민강연회와 학습회들에서 김정운의 직접적인 지도에 의해 창작된 ‘발걸음’과 ‘나래치자 선군조선 천리마여’의 노래보급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통신원은 “김일성의 사망날인 7월8일을 계기로 진행되고 있는 주민강연회와 학습회들에서 이 노래의 보급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2일 양강도 임업관리국에서 전체직원들을 대상으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신 혁명적동지애의 위대한 역사와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 나가자’의 제목으로 강연회가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운 대장은 어버이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혁명적 동지애와 숭고한 도덕 의리를 그대로 지니신 만경대 가문의 위대한 귀감이다”며 “김정운 숭배사상을 고취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날 강연회에서 양강도 임업관리총국 당 비서가 “김정운대장이 친히 창작지도한 ‘발걸음’과 ‘나래치자 선군조선 천리마여’를 전체주민들에게 보급할 데 대한 중앙당 지시문내용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통신원은 “현재 예술소조원들에 의하여 노래보급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직(단위)별로 아침 시간과 저녁 퇴근시간에 모여 합창을 부르도록 조직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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