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일성 100회 생일 중앙보고대회 진행

북한이 1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김일성 100회 생일(태양절, 4월15일) 중앙보고대회를 진행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중앙보고대회를 녹화방송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중앙보고대회 보고에서 “김일성 동지의 탄생은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민족의 대통운이었으며 우리 인민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여명이 밝아온 일대 사변”이라며 “김일성 동지는 사회주의 조선의 시조”라고 말했다.


그는 또 “김정은 동지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있으며 김일성·김정일 조선의 앞길은 창창하다”고 주장했다.


중앙보고대회 주석단에는 김정은을 비롯해 최영림 내각 총리,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리영호 총참모장, 김정각 인민무력부장, 김경희 당 비서 등이 참석했다.


앞서 김정은은 13일 최고사령관 명령으로 70명의 군 장교들을 장성으로 진급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