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일성 유훈 빌려 김정일 충성 촉구

북한 노동신문은 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충성은 김일성의 유훈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수령님 부르신 노래’라는 장문의 정론 기사를 통해 ’앞으로도 일편단심 김정일 동지를 충성으로 잘 받들고 사회주의 건설과 조국 통일을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리라고 굳게 믿는다’는 말이 “수령님이 생애 마지막 시기 당부하신 말씀”이라고 상기시키면서 충성을 촉구했다.

신문은 이어 “김정일 동지가 없으면 동무들도 없고, 사회주의 조국도 없다. 그의 운명이 동무들의 운명이고, 조국의 운명이다. 동무들은 김정일 동지에게 충성을 다해야 하며, 그의 영도를 받들어 사회주의 위업과 조국통일 위업을 빛나게 완성해야 한다”는 김일성의 언급도 전했다.

또 김일성이 생전에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 등의 노래를 좋아했다고 전하면서 “수령님께서 불러보던 이 노래와 함께 우리는 대를 이어 끝까지 혁명을 하리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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