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일성 생일 예술축전 개막

북한의 고 김일성 주석의 96회 생일(4.15)을 기념한 ‘제1차 전국예술축전’이 10일부터 18일까지 평양 시내 극장.회관에서 열린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북한은 이번 행사를 김 주석의 대표적 생일행사인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과 격년으로 번갈아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방송에 따르면 예술공연은 평양시내 12개 극장.회관에서 진행되며 김 주석 생일과 그 이튿날인 15∼16일 인민문화궁전과 평양대극장, 청년중앙회관, 평양역, 평양체육관 앞마당, 만경대 유희장 등에서 여러 단체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축전조직위 관계자는 “축전 폐막식은 전문예술 부문의 경우 청년중앙회관에서, 군중예술 부문은 인민문화궁전에서 동시에 열린다”며 “종합공연 형식으로 폐막공연을 진행하고 해당한 시상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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