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일성대 학생들 `산업현장’ 투입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이 ’인민경제 주요전선’을 찾아 사회정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방송은 “이 대학 청년동맹위원회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창립 60돌을 계기로 학생들의 사상정신 상태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도록 하기 위해 조직.정치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외국어문학부.수학역학부.화학부.지구환경과학부 학생들은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로, 철학부 학생들은 청산벌로, 물리학부.컴퓨터과학대학 학생들은 만경대농장을 방문, 노동자 및 농장원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휴식 시간에 신년 공동사설에 대한 해설을 들려줌으로써 노동자들로 하여금 믿음과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공장과 농장에서 일하는 제대군인과 전사자.피살자.전쟁노병 가족 등을 찾아 성의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하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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