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일성경기장 현대화 마무리

북한 평양시 모란봉 기슭에 있는 김일성경기장이 현대적 시설을 갖춰 새롭게 단장됐다고 27일 평양방송이 전했다.

방송은 김일성경기장이 심판과 선수들에 대한 도핑검사 시설을 갖췄으며, 인조잔디 교체 공사도 마무리해 일년 내내 축구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또 “국제경기소식을 제때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 그리고 해당 나라와 지역에 보낼 수 있는 국제통신실도 새로 꾸려져 국제적인 경기장으로서의 면모가 더욱 훌륭히 살아나게 됐다”고 전했다.

김일성경기장엔 이와 함께 선수용 침실과 감독실, 연구사방, 식당, 목욕탕, 남새(채소) 저장고 등 축구선수들의 훈련과 생활에 필요한 부대시설도 마련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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