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용순ㆍ송호경 등에 조국통일상 수여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3일 정령을 통해 김용순 전 당중앙위 비서 등 52명에 대해 조국통일상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전했다.

상임위원회는 정령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 수행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일꾼들에게 6ㆍ15 북남 공동선언발표 5돌에 즈음하여 조국통일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국통일상을 받은 인물은 김용순 전 통일전선부장 겸 당중앙위 비서, 손성필 전 주러시아 대사, 주창준 전 주중대사, 강련학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 의장, 송호경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몽양 여운형 선생의 딸인 려원구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등 52명이다.

조국통일상은 1990년 7월 25일 제정돼 자주적 평화통일에 기여했다는 남북, 해외 인물에게 수여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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