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남, 라오스 방문해 4개 협정 체결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8일 라오스 비엔티안의 주석부에서 진행된 촘말리 사야손 라오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4개의 협정을 체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영남은 회담에서 “라오스와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며 양국관계를 발전시키고 비동맹운동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협조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회담에서 양국은 ▲정부간 정보기술분야 교류협조 협정 ▲정부간 2012~2015년도 문화교류계획서 ▲교육당국간 교육협조 양해문 ▲상공회의소간 협조 합의서 등 4건의 협정에 조인했다.

한편, 김영남 일행은 지난 5~7일 베트남을 방문해 지도자들을 만나 양국의 협력강화를 논의한데 이어 사야손 대통령의 초청으로 7일 라오스를 방문했다.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