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기술돌격대, 산업현장서 활발한 활동

북한의 과학자와 기술자로 이뤄진 ‘2월17일 과학자.기술자 돌격대’가 산업현장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조선(북)에서 2월17일 과학자.기술자 돌격대 활동이 적극화되고 있다”면서 “혁신적 성과가 당창건 60돌(10.10)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려는 돌격대원들의 뜨거운 애국심에 의해 도처에서 끊임없이 이룩되고 있다”고 밝혔다.

1978년 조직된 2월17일 과학자.기술자 돌격대는 생산현장에서 제기되는 기술적 문제 해결책 강구, 기술자.기능공에 대한 과학기술 및 운영기술 교육, 신기술 및 기술혁신안 창안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황해북도 황주군과 강원도 통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돌격대원은 우량품종 및 선진적인 양어.축산기술 도입, 농촌주택의 메탄가스 활용 확대 등 농업생산 증대와 농민 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양 만경대농장과 황해북도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활동하는 돌격대는 이모작 농사의 종합기계화 실현, 농기계 부속품 품질 향상, 농기계의 성능 개선 등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력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돌격대는 발전소에 효율성을 높은 새로운 수차, 송전 전력의 손실을 줄이는 기술 등을 개발해 현장에 도입시키고 있다.

또 함경남도 단천제련소와 단천마그네샤공장에서는 돌격대가 유산생산공정 설치, 마그네샤클링커 생산 확대 등에서 제기된 문제를 해결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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