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금강산호텔 앞에 모자이크 벽화

북한이 현대아산이 운영하고 있는 금강산호텔 앞에 모자이크 벽화를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모자이크 벽화가 새로 건립된 자리는 예전에 고(故) 김일성 주석이 어린이들을 안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던 곳으로 남측 관광객들이 사진촬영 때 배경으로 애용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22일 “김정일동지께서 금강산호텔을 현지지도 하신 25돌을 맞아 모자이크 벽화가 금강산 호텔에 건립됐다”며 “아침 노을을 배경으로 백두산정에 서서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이 정중히 모셔져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최근 북측이 예전에 페인트로 그려진 벽화를 제거하고 오래 보존할 수 있는 모자이크로 바꾼다는 말을 했었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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