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권투 김성국, 태국 국제대회 MVP

북한의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김성국 이 11일 폐막한 태국 국왕컵 권투경기대회(4.6-11 방콕)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4일 보도했다.

김성국은 57㎏급에서 베트남과 태국, 파키스탄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라 러시아 선수를 25-11로 판정승, 금메달을 따고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다고 중앙방송이 전했다.

54㎏급에 출전한 김원국도 태국, 카자흐스탄 선수를 이기고 결승전에서 스리랑카 선수를 34-16으로 이겨 금메달을 땄으며 51㎏급의 김철산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방송은 말했다.

6일 개막한 이 대회에는 주최국 태국을 비롯해 북한, 러시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 14개국 8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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