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 은행시스템 연구 희망

북한은 경제개혁을 시행함에 따라 국제 은행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희망하고 있다고 북한 조선중앙은행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제75차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조선중앙은행 간부 김명수씨는 이날 2002년 시작된 북한의 경제개혁 상황과 국제경제은행(BIS) 총회 참가 목적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BIS의 구조에 대해 알기를 원하며 국제 은행시스템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번 연차총회에 김완수 총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참가 중이다.

조선중앙은행이 BIS 회의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김명수씨는 김완수 총재 등 조선중앙은행 관리들이 이날 저녁 BIS 중앙은행가들을 위한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완수 총재는 작년 6월에도 대표단을 이끌고 옵서버 자격으로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 박 승 한국은행 총재와 만난 적이 있어 올해도 남북 중앙은행 총재간 만남이 이뤄질지 주목된다./바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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