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친선전람관 346만여명 관람”

북한의 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해외에서 받은 선물이 전시된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 개관 이래 346만여 명이 이 전람관을 찾았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종합된 자료”를 인용, 1978년 개관한 국제친선전람관에 “지난 30년간 8만7천여 단체에 346만여 명의 인민군 군인들과 각 계층 근로자들, 청소년 학생들, 남조선 인민들, 해외 동포들, 외국인들이 전람관을 참관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국제친선전람관이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광의 상징”이라면서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도 전람관을 돌아보고…세계에서 제일 크고 훌륭한 보물관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했다”고 말했다.

국제친선전람관은 김 주석과 김 위원장이 받은 선물 약 29만여 점을 200여개 전시실에 대륙.국가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북한 당국은 남한 주민들의 방북시에도 묘향산 보현사와 함께 ’관광 코스’로 권장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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