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적십자사 활동 평가

조선중앙방송은 8일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국제적십자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조선중앙방송은 “5월8일은 세계적십자 및 적반월의 날”이라며 “적십자 및 적반월운동은 세계적 범위에서 전쟁과 각종 무장 충돌,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자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것을 자기의 주요 사명으로 삼고 이 분야에서 국제적·지역적 협조와 연대를 장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앙방송은 “자연재해의 후과(피해)를 가시고(복구하고) 피해자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연맹의 활동은 우리나라에서도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사업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 방송은 “(국제위원회는) 국제인도주의 법을 보급하고 적용할 뿐 아니라 법의 위반과 관련한 임의의 기소에 대한 시위를 진행한다”며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방조를 제공하고 각국 적십자단체들 및 의료봉사기관들과 협력해서 의료 일꾼 양성과 의료설비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적십자기구는 북한의 식량난과 홍수 및 가뭄 등 자연재해를 복구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기도 했으며 2004년 4월에는 룡천역 폭발사고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그리스도교의 후원을 받는 나라에서는 적십자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이슬람교 국가에서는 1906년 오스만제국의 요청에 따라 적반월(Red Crescent)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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