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사회 미군 철수요구 높아” 주장

북한 평양방송은 국제사회에서 남한 주둔 미군의 철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방송은 “올해 들어 세계 250여개 정당.단체, 국제.지역기구와 출판.보도물은 미군의 남한 강점을 하루 빨리 끝낼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며 “이들은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 대단합 등 3대 애국운동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다”고 주장했다.

방송은 또 라오스, 인디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 아.태지역 정치.사회계 인사들이 최근 인디아에서 발표한 한반도관련 공동 성명에서 “남한에 미군이 남아 있는 한 평화통일은 실현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아울러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국제회의에서도 나오고 있다”며 미군 철수주장이 국제사회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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