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사회의 대북 관계개선은 막을 수 없는 흐름”

북한의 평양방송은 23일 북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북한과 관계개선.발전을 지향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라고 주장했다.

평양방송은 ’날로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북)의 국제적 권위’라는 제목의 보도물을 통해 “최근 시기 우리나라가 세계 여러 나라들과 연이어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은 사변적인 일로서, 우리의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며 그같이 말했다.

북한은 올 들어 미얀마, 니카라과와 외교관계를 복원한 것을 비롯해 몬테네그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스와질랜드,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와 각각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었다.

방송은 “자주, 평화, 친선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시종일관한 대외정책 이념”이라며 “우리 공화국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 친선협조, 선린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며 세계의 민주화,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송은 또 “우리 공화국이 대외관계에서 이룩하고 있는 커다란 성과와 사변들은 경애하는 김정일 동지의 선군정치, 자주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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