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감자과학토론회…”감자농사 과학화”

국제감자과학토론회가 23~24일 평양에서 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토론회에 북한 농업성의 김혁진 부상과 농업과학원 고금학 부원장 등 농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감자 농사의 과학화, 현대화를 실현하며 생산을 늘리고 이용 분야를 넓혀 나가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24일 전했다.

토론회에는 페루 리마에 본부를 둔 국제감자센터의 페르난도 에제타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장도 초대돼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여러 나라에서 이룩된 선진 과학기술 성과와 우수한 경험을 광범히 교환”할 것을 강조하면서 북한의 감자농사 실태와 전망, 아시아.태평양지역 감자연구 및 발전전략, 다양한 감자 재배법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통신은 밝혔다.

북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평양 국제감자과학토론회는 2003년 9월 첫 개최 후 2004년 6월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열렸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