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내외 교육후원 활발”

올해 북한 안팎에서 교육후원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8일 전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교육후원기금의 리 영 서기장은 “최근 조선(북한)의 교육지원을 위해 많은 외국인과 단체, 해외동포들이 사심없는 방조와 깊은 관심을 돌렸다”면서 중국, 독일, 캐나다 등지에서 수해지역으로 각종 컴퓨터 기자재와 학용품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리 서기장은 또 “국내에서도 교육후원의 열풍 속에 송성희 고려심청회사 사장 겸 평양안경상점 지배인이 봉사자들과 함께 3천여 개의 컴퓨터 보호안경을 지원해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 학생의 시력보호에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교육후원을 통이 크게 진행하기 위한 정보자료기지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며 내년 교육정보센터를 건설해 멀티미디어 교육을 위한 ’편집물 제작기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해 1월 민간기금인 ’조선교육후원기금’을 설립하고 같은 해 6월부터 본격적인 모금 및 후원 활동을 펴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