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광명성2호, 지하 핵시험 100% 국산화” 자평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4일 ‘세계적 수준에 올라서고 있는 우리의 과학기술’이라는 제하의 글을 싣고 인공위성 발사와 핵실험을 자체 기술로 해결해 북한 과학기술의 면모를 세계에 과시했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온 나라에 최첨단 돌파전의 불길 속에서 우리의 과학기술이 세인을 놀래우는 발전을 하고 있으며 2009년에 있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 발사와 같은 해에 있은 제2차지하핵시험의 성공 등은 그 설계로부터 제작과 관측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100%국산화한 세계적 수준에 이른 우리의 과학기술의 면모를 보여 준다”고 말했다.


매체는 “이로써 정치의 대국으로서만이 아니라 군사의 강국으로서의 선군조선의 정치군사적 위력을 힘있게 안받침하는 우리의 과학기술적 잠재력이 힘있게 과시되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우리의 과학기술은 인민생활을 위한 주공전선인 경공업부문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며 지난해 평양곡산공장과 평양밀가루가공공장의 현대화와 평양양말공장의 컴퓨터 통합지휘체계의 완성, 보통강신발공장과 9월방직공장에서 가지수와 질의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민생활문제 해결의 생명선인 농업부문에서는 우리식의 1대잡종벼와 같은 우량품종의 농작물들에 대한 생산체계가 확립되고 우렝(렁)이에 의한 유기농법, 고리형 순환생산체계를 비롯한 과학적이고 선진적인 영농기술과 영농방법들이 연구 도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서의 과학화, 현대화사업에서도 커다란 전진이 이룩됐다고 자평하면서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비료가 생산되는 소식과 최첨단교류기관차가 개발된것, 련하기계 개발자들은 고성능형의 최첨단CNC 설비인 9축 선삭가공 중심반을 개발한것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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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진 기자
경제학 전공 mjkang@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