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과학자 역할 제고 촉구

북한 노동신문은 6일 과학자.기술자의 역할 강화를 촉구하면서 특히 20, 30대 젊은 과학자들이 열정과 기백을 발휘해 정보기술과 첨단과학분야의 목표 달성을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공동구호를 받들고 과학혁명, 기술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 제목의 사설에서 “과업이 방대하고 조건이 어려울수록 현대과학기술에 더욱 튼튼히 의거하여 혁신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동신문은 “선군은 국사중의 국사”라며 “선군시대 사회주의 경제건설노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기 위한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공동연구 및 협동연구의 강화 ▲핵심기초기술 및 중요부문 기술공학, 기초과학 발전 ▲과학자.기술자의 자질 향상 ▲생산자와 창조적 협조 강화 ▲대중적 기술혁신운동 등을 중요한 과업으로 꼽았다.

신문은 “경제지도일꾼(간부)들은 과학기술에 의거해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실력가형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며 “자기 단위의 과학자.기술자들이 높은 사업실적,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도록 지도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각 위원회, 성을 비롯한 국가경제지도기관에서는 과학연구기지들을 튼튼히 꾸리고 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최우선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