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과거 적대국과도 관계개선 노력”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19일 과거 적대국도 북한의 자주권을 존중한다면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송은 이날 ‘자주.평화.친선은 우리 공화국의 일관한 대외정책’ 제목의 프로그램에서 “지난시기 우리나라와 적대관계에 있던 나라들도 우리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에 대한 그릇된 정책을 버린다면 그들과도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방송은 “지금 제국주의자들과 국제 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 압살하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있다”며 “그들은 국제적 압박과 제재를 강화해 우리 공화국을 굴복.질식시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송은 “이런 조건에서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압살공세를 저지시키고 조선반도와 아시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인민과 친선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우리 공화국 정부의 일관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친선적으로 살고 발전하려는 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라며 “매개나라와 민족들이 친선관계를 맺고 발전시켜야 평화롭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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