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공정한 국제공보 질서 세워야”

유엔본부에서 지난달 29일(뉴욕 현지시간) 열린 ‘유엔공보위원회’ 제30차 회의에서 북한 대표가 “국제 공보기술과 수단이 일부 나라들의 불순한 정치적 목적에 이용되는 현상이 여전히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북한 대표는 회의 연설에서 “국제 공보활동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우선권”을 둬 “새로운 국제 공보통신 질서가 수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발전도상 나라들의 공보통신 능력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조치들이 강구되어야 한다”면서 “공보통신의 선진기술 이전과 공보통신 하부구조(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국제적인 협조체계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한 대표는 “방송원.기자 강습 등 인재양성 사업의 폭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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