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공동구호 추켜들고 당창건 60돌 맞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의 공동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당창건 60돌을 위대한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자”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자 사설에서 “우리 인민은 지금 유구한 민족사와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선군혁명 역사에서 가장 격동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공동구호는 지난 2일 160여개 항목으로 발표됐으며 반미 대결전 승리, 일본 과거 죄행 결산, 자주통일 전환적 국면 설정, 선군사상 무장 등 정치, 사상, 군사, 경제, 문화, 조국통일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전체 당원과 근로자의 당면 과업이 담겨져 있다.

노동신문은 “공동구호에는 선군의 기치 밑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혁명의 수뇌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위대한 당의 영도에 따라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으켜 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염원이 반영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동구호는 전당, 전군, 전민을 10월의 명절(10.10. 당창건 60돌)을 빛내기 위한 총돌격전에로 부르는 전투적 기치”라면서 “역사적 전환기에 뚜렷한 목표와 휘황한 설계도를 받아 안게 된 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크나큰 긍지이자 자랑”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당창건 60돌과 조국광복 60돌을 맞는 올해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하는 것은 오늘의 총진군의 주된 과업”이라며 “당원들이 공동구호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커다란 위훈을 떨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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