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교 졸업반 국방체육대회 개최

북한에서 올해 중학교(남한의 중.고등학교 과정)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방체육경기대회가 12일 평양시를 비롯한 북한 전역에서 진행됐다.

1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중린 노동당 비서와 김용진 교육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평양시 대회에서는 중구역, 평천구역을 비롯한 11개 구역의 중학교 졸업반 학생 중에서 선발된 6천여 명의 선수들이 태권도, 부상병후송, 육상, 집단강행군 등 10여 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또 신의주광장, 사리원경기장, 강계광장, 원산시 개선광장, 함흥경기장, 청진경기장, 혜산경기장, 정평군경기장 등 각도의 중심도시에서도 중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장애물극복, 기계체조, 줄다리기 등의 종목에서 승부를 벌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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