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교졸업반 ‘국방체육대회’ 개최

북한의 중학교(한국의 중.고교 과정) 졸업반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방체육경기대회가 15일 평양시를 비롯한 북한 전역에서 진행됐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평양시 대회에서는 수천 명의 졸업반 학생들이 태권도, 장애물 극복, 이어달리기, 집단 강행군 등에서 승부를 겨뤘다. 또 신의주 광장, 사리원 경기장, 강계 광장, 함흥경기장 등 각 도와 시.군 소재지 광장과 경기장에서도 대회가 열렸다.

북한은 사격을 비롯한 군사 활동과 밀접히 연관된 종목을 ’국방체육’ 과목으로 선정해 정규 교육 과정으로 채택하고 학생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대회를 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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