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일꾼들 실리보장 입각해 경제관리해야”

북한 노동신문은 2일 “경제 일꾼(간부)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실리 보장의 원칙에 입각해 경제관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개인필명의 글에서 “실리를 보장하는 것은 사회주의 원칙을 지키고 사회주의 경제의 우월성을 높이는 데서 중요한 문제”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특히 “일꾼들은 경제실리에 대한 관점부터 옳게 가져야 경제실리를 최대한 보장할 수 있다”며 “자본주의 사회의 기업은 자본가 자신의 이익을 가장 중요시 하지만 사회주의 사회는 기업의 이익이 국가적 견지에서 고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사업에서 실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모든 일꾼들이 품질감독 체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모든 생산물과 건설물들이 인민 생활에 실속 있게 쓰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남들이 수십 년 걸어온 길을 우리 식으로 몇 해 사이에 내달려 사회주의 경제 강국을 건설하자는 것이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의도”라며 “경제를 급속히 발전시킬 수 있는 정보산업에서는 실리보장 문제가 더욱 중요하게 요구된다” 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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