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부문 국제행사 잇달아 개최

북한이 5월에 경제부문 국제행사를 잇따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북한 선전매체 보도를 종합한 데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평양에서 국제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98년 이후 매년 열리는 이 상품전시회에는 올해 10개국 100여 개 회사와 2천500여 명의 단체대표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시회장에서는 무역계약도 체결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초에는 북한 무역성과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으로 무역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를 위해 UNDP를 비롯한 국제기구 대표들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독일, 영국, 오스트레일리아의 무역전문가들이 3일 평양에 도착했다.

이와 함께 북한은 이달 말에 파리에서 열리는 프랑스 상공회의소 투자토론회에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북한 무역성 림태덕 참사는 최근 대외무역 활동과 관련, “현재 중국과 러시아, 동남아시아 나라들과 무역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무역을 다각화.다양화 하고 있다”면서 “유럽 나라들과도 기술협조 부문에서 많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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