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관리, 내각 중심 강한 질서 세워야”

북한 노동신문은 2일 경제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각 중심으로 강한 질서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정연한 경제관리기구 체계와 강성대국 건설’ 제목의 논평에서 “경제관리기구 체계를 세워나가는데서 중요한 것은 모든 경제사업을 내각에 집중시키는 것”이라며 “내각의 통일적 지휘에 따라 처리해 나가는 강한 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공장.기업소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성, 중앙기관과 도(道)를 거쳐 내각에 집중시키고 내각의 통일적인 지도 밑에 처리해나가는 규율과 질서를 수립해야 한다”며 “(그래야) 내각이 당과 국가의 지도 밑에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지역, 단위의 활동을 틀어쥐고 지도.관리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조건과 활동가능성이 마련된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이어 “내각의 통일적 지도를 강화하는 기초 위에서 성, 중앙기관과 도, 산하 기관, 기업들이 자립성과 독자성을 가지고 지도관리활동을 주동적이고 창발적으로, 책임지고 해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생산적 표징(특징)과 지역적 표징을 옳게 결합하고 관리기구를 간소화해 아래 단위를 강화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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